화공도담 4
예와 법을 익힘에 있어 느리디 느린 둔재. 법식에 얽매이기보다 마음을 다하며, 술을 익히는 데는 느리지만 누구보다 빨리 도에 이를 기재. 형식과 필법을 익히는 데는 둔하나 참다운 아름다움을 그릴 수 있게 된 화공 진자명의 강호유람기가 펼쳐진다.
촌부 인천 시에 거주 중인 평범한 범부. 어릴 적부터 무협을 좋아하며 꾸준히 읽어왔으며 지금도 무협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
제1장 당노독파(唐老毒婆)의 분노 제2장 파진(破陣) 제3장 신산자(神算子) 제갈경(諸葛倞) 제4장 그렇다면 너는 독존(獨尊)하여라! 제5장 청성행(靑城行) 제6장 산수화(山水畵) 제7장 들어가면 곧 죽는다(入卽死) 제8장 청성산에 갇힌 무인(武人)들 제9장 네가 저들에게 아름다움을 가르쳐 보렴 제10장 혼자 남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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