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도담 6
예와 법을 익힘에 있어 느리디 느린 둔재. 법식에 얽매이기보다 마음을 다하며, 술을 익히는 데는 느리지만 누구보다 빨리 도에 이를 기재. 형식과 필법을 익히는 데는 둔하나 참다운 아름다움을 그릴 수 있게 된 화공 진자명의 강호유람기가 펼쳐진다.
촌부 인천 시에 거주 중인 평범한 범부. 어릴 적부터 무협을 좋아하며 꾸준히 읽어왔으며 지금도 무협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
제1장 낯선 그림자 제2장 괴물 제3장 먼 길을 돌아 마침내…… 제4장 시선(詩仙) 이백(李白)이 즐겼던 것 제5장 묘작도(猫雀圖) 제6장 선택 제7장 탱화 제8장 보내주어라 제9장 나무를 옮기는 법 제10장 끝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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