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도담 3
예와 법을 익힘에 있어 느리디 느린 둔재. 법식에 얽매이기보다 마음을 다하며, 술을 익히는 데는 느리지만 누구보다 빨리 도에 이를 기재. 형식과 필법을 익히는 데는 둔하나 참다운 아름다움을 그릴 수 있게 된 화공 진자명의 강호유람기가 펼쳐진다.
촌부 인천 시에 거주 중인 평범한 범부. 어릴 적부터 무협을 좋아하며 꾸준히 읽어왔으며 지금도 무협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
제1장 나의 마음이 바르면 천지도 바르게 된다 제2장 경박하지 않은 파격(破格) 제3장 낭왕(狼王) 이충한(李忠韓) 제4장 중용(中庸) 제5장 자네의 도(道)는 천 년을 가던가? 제6장 장언원(張彦遠)이 말하기를 제7장 아득한 촉한에서 만나길 기약하세[相期邈蜀漢] 제8장 무림맹의 초청 제9장 재회(再會) 제10장 하늘에서 들리는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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