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도담 9
예와 법을 익힘에 있어 느리디 느린 둔재. 법식에 얽매이기보다 마음을 다하며, 술을 익히는 데는 느리지만 누구보다 빨리 도에 이를 기재. 형식과 필법을 익히는 데는 둔하나 참다운 아름다움을 그릴 수 있게 된 화공 진자명의 강호유람기가 펼쳐진다.
촌부 인천 시에 거주 중인 평범한 범부. 어릴 적부터 무협을 좋아하며 꾸준히 읽어왔으며 지금도 무협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
제1장 - 일자(一者) 제2장 - 마음이 일어났을 뿐입니다 제3장 - 고연(高蓮) 제4장 - 뛰어난 재주는 오히려 서툴게 보인다 제5장 - 인연(因緣) 제6장 - 못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제7장 - 소문 제8장 - 천인분이(天人分二) 제9장 - 도주 제10장 - 누가 그러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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