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도담 5
예와 법을 익힘에 있어 느리디 느린 둔재. 법식에 얽매이기보다 마음을 다하며, 술을 익히는 데는 느리지만 누구보다 빨리 도에 이를 기재. 형식과 필법을 익히는 데는 둔하나 참다운 아름다움을 그릴 수 있게 된 화공 진자명의 강호유람기가 펼쳐진다.
촌부 인천 시에 거주 중인 평범한 범부. 어릴 적부터 무협을 좋아하며 꾸준히 읽어왔으며 지금도 무협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
제1장 남궁화란(南宮花蘭) 제2장 미인도(美人圖) 제3장 천지가 불인(不仁)하여 제4장 삭풍(朔風) 제5장 고개만 돌리면 봄이거늘 제6장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제7장 그림으로 세상을 바꾼다면 제8장 지도(地刀) 소양극(蘇陽極) 제9장 삶도, 죽음도 제10장 황학루(黃鶴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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