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닥터스 로맨스 (개정판). 7
- 저자
- 현직의
- 출판사
- 라떼북
- 출판일
- 2017-01-10
- 등록일
- 2019-05-2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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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을 하지 않는 남자 김준혁
그의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완벽한 외모에 뛰어난 능력까지 갖춘 일반외과 3년차 김준혁. 그는 ‘냉혈한’이라는 별명처럼 단 한 번도 진실한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다. 자꾸 그의 앞에 나타나는 인턴 차윤희를 보기 전까지…….
“준혁 샘이 다쳤어요.”
- 의식은? 바이털은?
윤희가 일어서서 앉아 있는 그의 이마를 손으로 짚었다. 예상치 못한 그녀의 손길에 준혁의 얼굴이 귀까지 상기되었다. 윤희는 준혁의 손목을 휙 끌어당겨 맥박을 체크했다.
“좀 이상해요. 점점 빨라져요.”
한 여자를 놓고 벌이는 두 남자의 사랑 게임
그들의 게임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사랑 때문에 가슴이 뛰어 본 적 없어 윤희에 대한 감정을 뒤늦게 알게 되는 준혁. 그러나 그녀의 옆에는 그의 절친한 친구 상민이 항상 자리하고 있다. 준혁과 상민은 서로의 마음이 윤희를 향한다는 걸 알게 되고, 그녀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게임을 시작한다.
“어차피 사랑도 감정놀음의 하나로 볼 수 있지. 인생 자체가 그렇듯이 어쩌면 사랑 쟁취도 게임이라고! 그걸 알지 못하거나 인정할 수 없다면 게임 오버지.”
“이게 무슨 이기고 지는 게임이야?”
“왜? 이기고 지는 걸 수도 있지. 아니면 살고 죽는 문제일 수도 있고. 물론 정말 죽지는 않더라도 죽을 만큼 아플 수는 있는 거라고. 바로 여기가.”
한 여자를 향한 두 남자의 완벽한 사랑 이야기 《닥터스 로맨스》
닥터스 로맨스(개정판) / 현직의 / 로맨스 / 전7권 완결
저자소개
저자 : 현직의
현직의
환자와 만나고 수술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린 산부인과 전문의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아주 어릴 때부터 만화가란 꿈을 가지고 시간 날 때면 그림을 그리던 소녀였습니다. 지금은 비록 소녀가 아니지만 마음은 여전히 그 시절의 순수한 꿈을 간직한 열일곱입니다.
지금껏 살면서 읽은 책이라고는 학창시절에 보았던 만화책과 의대에 들어가며 보았던 의학 전문서적이 전부였습니다. 글 쓰는 법을 알지 못한 채 시작해 지금도 작가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어공주를 위하여>를 보며 울고 <드래곤볼>의 손오공이 있어서 웃었던 소녀시절이 있습니다. 지금도 <비천무>의 자하랑을 잊지 못해 저는 오늘도 시간을 쪼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캐릭터가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뒷내용을 쉽게 예상할 수 없도록 반전이 살아 있는 이야기를 쓰는 것이 작가로서의 작은 욕심입니다. 글을 쓸 때 제 심장이 어느 때보다 빨리 뛰는 것처럼 읽는 분들 또한 가슴 설렐 것이라 믿습니다. 프로는 아니지만 좋은 이야기를 보여드리도록 오늘도 용기 내겠습니다.
저서
《닥터스 로맨스》, 《천마족의 사랑》, 《펜트하우스》, 《유리파편 위의 사랑》, 《둘이 그리는 하나의 사랑 : 우연히 만난 그》, 《둘이 그리는 하나의 사랑 : 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하니》, 《바람둥이?》
목차
71. 고전적 방법의 효과 (2)
72. 그의 아버지를 만나다
73. 상민의 슬픈 생일
74. 12월의 신부, 그리고 부케
75. 크리스마스, 사랑의 계절
76. 카슐리의 예언
77. 절규
78. 그해 여름
79. 그해 겨울
80. 도망자
81. 재회
82. 귀환
83. 악마의 달콤한 유혹
84. 제자리
85. 망각
86. 선택
87. 사랑의 빛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