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로 태어나 기왕지사 꿈을 꾼다면
나의 꿈은 강호를 아우르는 거목(巨木)이 되는 것이다!
저자소개
71년생. 가장 많은 인간들이 태어난 해에 묻혀서 태어났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잡식성으로 글 읽는 것을 좋아했고 끼적끼적 습작 같은 것을 즐기며 평범하게 자라났다. 작가라는 말보다는 재밌는 글쟁이, 이야기꾼이라는 말을 더 좋아하고, 술잔을 마주치면서 다양한 방면의 얘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흔히 말하는 전형적인 B형 남자라는 얘기를 들으면 화를 내지만, 사실 어느 정도는 인정하는 남자.
목차
제1장 남아당자강男兒自當自强
제2장 깨어진 옥구슬
제3장 무너지는 혈사방
제4장 신안이 열리다
제5장 지옥천하
제6장 사부를 베다
제7장 한 송이 꽃
제8장 내 인생은 나의 것
제9장 대마존, 세상으로 나오다
제10장 우리는 죽으러 간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