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거나 혹은 느리거나. 2
두경 스포츠판타지 장편소설 『빠르거나 혹은 느리거나』제2권. 어깨가 식어 버린 마흔셋의 퇴물 투수 최진율. 구단의 배려로 은퇴경기의 선발로 나서게 되고, 야구인생 마지막 날에야 너클볼의 비결을 깨닫게 되는데…….
필독 7 협상 9 계약 45 스프링 캠프 75 데뷔 109 만통병 선단 141 변화의 계절 171 대의(大意) 205 이룬 그룹 275 구사일생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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