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거나 혹은 느리거나. 1
두경 스포츠판타지 장편소설 『빠르거나 혹은 느리거나』제1권. 어깨가 식어 버린 마흔셋의 퇴물 투수 최진율. 구단의 배려로 은퇴경기의 선발로 나서게 되고, 야구인생 마지막 날에야 너클볼의 비결을 깨닫게 되는데…….
필독 7 프롤로그 9 은퇴 경기 17 회귀 47 연습 게임 73 시범 경기 91 시즌 개막 123 선발 출정 151 다른 길을 깨닫다 185 대기록 209 경기는 경기다 237 납치 255 생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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