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 신무협 장편소설『무적명』 제6권. 어떤 사람은 무적명을 중원 전체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정파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젊은 사람일 수 있다 하고, 어떤 사람은……늙은이라고 한다오. 하지만 분명 사백 년 전부터 그 이름은 천하제일로 계속 이어져오고 있소. 사형과 같은 길을 걷다 보면 그가 오리라! 강호를 종횡하며 사문의 원수 무적명을 부른다!
저자소개
목차
제1장 천성(天性)은 안 변한다
제2장 담장 너머로
제3장 실이 끊어진 바늘
제4장 땅에 올라온 물고기
제5장 자신을 탓하다
제6장 홍강(紅江)이 있는 곳
제7장 마주 보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