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의 신무협 장편소설 『무적명』 제9권. 어떤 사람은 무적명을 중원 전체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정파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젊은 사람일 수 있다 하고, 어떤 사람은 늙은이라고 한다오. 하지만 분명 사백 년 전부터 그 이름은 천하제일로 계속 이어져오고 있소. 사형과 같은 길을 걷다 보면 그가 오리라. 강호를 종횡하며 사문의 원수 무적명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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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걸어서 나가다
제2장 그가 오다
제3장 쉬운 상대는 없다
제4장 용기 있는 선택
제5장 감정은 풀리고
제6장 지우지 못하는 것
제7장 연꽃잎 위에서
제8장 노을 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