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의 장편 소설 『1874 대혁명』 제11권 미끼를 물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 한다. 청년 장문호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통한의 피눈물 속에 조국의 미래가 어둠으로 물들었다. 신은 그에게 기회를 주었고, 동치(同治) 13년 갑술년(甲戌年) 2월 8일 새로운 희망이 과거로부터 시작되는데…
저자소개
목차
필독
낚시를 준비하다
하늘로 첫발을 내딛다
늪에 빠져들다
생존을 위해 적을 죽이다
하늘의 뜻을 따르다
동양의 평화를 위해 흉적을 저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