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의 장편 소설 『1874 대혁명』 제15권 [사상 최악의 전쟁].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 한다. 청년 장문호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통한의 피눈물 속에 조국의 미래가 어둠으로 물들었다. 신은 그에게 기회를 주었고, 동치(同治) 13년 갑술년(甲戌年) 2월 8일 새로운 희망이 과거로부터 시작되는데…
저자소개
목차
필독 7
기적의 아이 9
질주 본능을 드높이다 29
자동차 산업으로 세상을 호령하다 73
사상 최악의 전쟁 117
얽히고설킨 그물에 걸리다 157
동방으로 전화가 옮겨 붙다 189
독수리와 맹호가 움직이기 시작하다 233
적의 중심을 무너뜨리다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