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시는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서, 설마 돌아온 건가?” 오랜 방황 끝에 18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굳게 다짐했다. “반드시…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것이다.” 불행한 과오를 바로잡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목차
필독 7
동족상쟁(同族相爭) 9
<동족끼리 서로 다툼>
천애지각(天涯地角) 45
<아득하게 멀리 떨어져 있다>
전호후랑(前虎後狼) 79
<앞문에선 호랑이, 뒷문엔 이리가 들어온다는 뜻으로,
재앙이 끊임없이 닥침>
권상요목(勸上搖木) 111
<남을 부추겨 놓고 낭패를 보도록 방해함>
하학이상달(下學而上達) 137
<낮고 쉬운 것을 배워 깊고 어려운 것을 깨달음>
일념불생(一念不生) 167
<모든 생각을 초월한 경지>
위여조로(危如朝露) 199
<아침 이슬은 해가 뜨면 곧 사라지듯이 위기가 임박해 있음을 말함>
동심지언기취여란(同心之言其臭如蘭) 225
<마음을 함께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蘭草)와 같다>
연군지정(戀君之情) 281
<임에 대한 그리움과 변함없는 사랑>
후기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