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량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귀환전설』 제6권 <중국>.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오랜 방황 끝에 18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것을 굳게 다짐한다. 불행한 과오를 바로잡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목차
재시현상 부득발(在矢弦上 不得發)
〈활에 화살을 재웠다면 쏘지 않을 수가 없다〉
자초지종(自初至終)
〈처음부터 끝까지 이르는 동안, 또는 그 사실〉
감명자진 구불능매(鑑明者塵 垢弗能埋)
〈맑은 거울은 모든 것을 환히 비추어 주는 것과 같이
사람의 마음도 밝으면 올바른 도리를 얻는다〉
고목생화(枯木生花)
〈마른 나무에서 꽃이 핀다〉
붕우유신(朋友有信)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불입호혈 부득호자(不入虎穴 不得虎子)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호랑이 새끼를 얻을 수 없다〉
차문지락 불사촉(此問之樂不思蜀)
〈즐거움에 고향 생각을 잊는다〉
금의환향(錦衣還鄕)
〈비단옷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