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귀환전설』 제3권.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오랜 방황 끝에 18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것을 굳게 다짐한다. 불행한 과오를 바로잡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목차
일촌광음 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좌정관천(坐井觀天)
<우물 속에서 하늘을 바라본다>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력을 한곳에 집중시키면 어떤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
권선징악(勸善懲惡)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한다>
무족지언비우천리(無足之言飛于千里)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천리안(千里眼)
<천 리를 내다볼 수 있는 눈>
차여유수 마여유용(車如流水 馬如遊勇)
<차마의 왕래가 흐르는 물이나 떼지어 헤엄치는 것같이 그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