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량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귀환전설』 제10권 《결단》.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오랜 방황 끝에 18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것을 굳게 다짐했다. 불행한 과오를 바로잡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목차
필독
형설지공(螢雪之功) - <고생 속에서 공부하여 이룬공>
진심전력(全心全力) - <온 마음과 온 힘을 다 기울임>
효시(嚆矢) - <전쟁터에서 우는 화살을 쏘아 개전의 신호, 모든 일의 시초>
인자은측(滄桑之變) -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고 또는 이를 측은히 여겨야 함>
망국지탄(亡國之歎) - <나라가 망함에 대한 탄식>
십생구사(十生九死) - <위태한 지경을 겨우 벗어남>
일세지웅(一世之雄) - < 그 시대에 대적할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인물>
은반위구(恩反爲仇) - <은혜가 도리어 원수가 됨>
낙화유수(落花流水) - <남녀 간 서로 그리워하는 애틋한 정>
구곡간장(九曲肝腸) -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속 또는 깊은 마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