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의 신무협 장편소설 『독왕전기』 제8권. 뭐야, 잠룡? 그렇다면 아직 물속에 잠겨 있는 새끼용이라는 거 아냐. 천하에 잠룡이 한둘이야? 그것들이 다 승천한다는 보장도 없고. 일일이 상대하기도 귀찮으니 나중에 승천하면 찾아오쇼. 그러나 명심하쇼. 난 제갈량이 아니라 장사꾼인 걸. 신물 독각수로 만독지왕이 된 진조영. 광동을 넘어 중원 상계의 거목이 되다!
저자소개
목차
제1장 광기(狂氣)
제2장 당천우의 사욕
제3장 용문(龍門)에서 부느 ㄴ바람
제4장 단칼에 죽이는 건 지나친 자비다
제5장 내가 왜 무림공적이지?
제6장 철혈군주의 야욕
제7장 무법천지
제8장 지옥으로 가는 편도(片道)
제9장 사악한 거리
제10장 핏물에 젖은 거리를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