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 신무협 장편소설『무적명』제 2권. 어떤 사람은 무적명을 중원 전체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정파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젊은 사람일 수도 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늙은이라고 한다오. 하지만 분명 사백 년 전부터 그 이름은 천하제일로 계속 이어져오고 있소. 사형과 같은 길을 걷다 보면 그가 오리라! 강호를 종횡하며 사문의 원수 무적명을 부른다!
저자소개
목차
제1장 이름 있는 사람들
제2장 책 한 권
제3장 원한을 간직한 자
제4장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를 못 본다
제5장 산에 없는 것은 바다다
제6장 타인의 잘못은 감싸줘라
제7장 모르는 게 낫다
제8장 지키기가 어렵다
제9장 예상치 못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