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AI는 패션 산업의 디자인, 생산, 유통, 소비 경험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데이터 기반 전략과 생성형 AI가 열어 갈 미래 패션의 가능성과 한계를 균형 있게 조망한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저자소개
성균관대학교 인터랙션사이언스 연구소 수석연구원. 21년간 롯데백화점에서 MD 전략, 공간 기획, 본점 리뉴얼 등 주요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국내 패션 유통 혁신을 선도해 왔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와 경영전문대학원(MBA, 마케팅)을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확률적 프런티어 분석(SFA, Stochastic Frontier Analysis)을 통해 백화점과 아울렛의 효율성을 비교한 연구로 기술경영(Technical Management)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세종대학교 등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 유통 마케팅 관련 강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에서 ‘패션, 컬쳐 그리고 뉴테크놀로지’와 ‘패션 마케팅과 공간 기획’을 강의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 AI 기반 유통, 지속 가능한 패션 전략과 마케팅, 유통 MD 분야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평가위원, 기업 자문, 대학 강의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패션과 유통 산업의 미래를 연구하고 있다.
목차
AI와 패션 산업, 감성과 알고리즘이 만나는 곳
01 패션 산업의 디지털 전환
02 생성형 AI와 디자인의 자동화
03 트렌드 예측과 AI
04 맞춤형 패션과 추천 시스템
05 스마트 생산과 공정 자동화
06 VR·AR 기술과 디지털 소비자 경험
07 AI가 바꾸는 패션 유통 채널
08 지속 가능성과 AI
09 데이터와 패션 브랜드의 전략
10 미래의 패션, 인간과 AI의 공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