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 남이 부러웠고, 남이 되었다
누구도 내 삶을 살아 주지 않는다
나만이 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자신들이 바랐던 대로 전혀 다른 사람들의 삶을 살게 된 사람들. 다른 사람들만을 바라보고 다른 상황들을 바랐던 사람들은 바람이 이루어지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한 번쯤 생각해 볼 때가 있다. 내가 ○○○이었다면, 내가 ○○○만큼 능력이 있었다면,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돌이킬 수 있다면….
저자는 삶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타인과 나의 시간을 동일 선상에 두지 마라.
나는 나의 시간을 살고 그들은 그들의 시간을 살 뿐.
나의 오늘과 그들의 오늘은 다르다.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고, 삶을 포기하고 싶었고, 다시 돌이키고 싶었던 사람들의 기묘한 이야기. 그들을 통해 삶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