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굿바이, 빚 - 빚 권하는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남기
- 저자
- 고란
- 출판사
- 원앤원북스
- 출판일
- 2010-04-16
- 등록일
- 2012-02-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0KB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영혼을 팔아먹는 빚에서 탈출하라!
이 책은 ‘빚은 자산’이라는 말의 허구성을 강하게 일깨울 최초의 빚테크에 관한 픽션이다.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로 버블의 팽창과 붕괴를 현장에서 지켜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금융위기 시대에 가장 확실한 투자는 빚부터 갚는 것이라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진리를 일깨워준다.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에는 빚내서 투자한다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우고, 자신의 자산상태를 점검해 빚부터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재테크의 제1원칙인 빚관리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해 신선하게 다가온다. 개인과는 상관없을 것 같은 금융위기와 세계 경기침체가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등 최근 시장 상황을 현장감 있게 반영한 점 또한 돋보인다. 자산상태 점검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빚을 정리할 때는 어떤 방법과 순서로 해야 하는지를 몰라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빚테크 트레이닝을 받는 효과를 얻을 것이다.
저자소개
1979년 2월 초 설악산과 동해 바다를 지척에 둔 마을에서 출생. 때문에 산과 바다를 모두 좋아하지만 산처럼 깊고, 바다처럼 넓어지려면 더 살아야 할 듯. 1997년부터 신촌에서 대학 생활. IT 버블 끝자락서 ‘대박’의 꿈을 좇다가 시장에 된통 당함. 2002년 겨울 금융인을 꿈꾸며 모 은행에 입사, 지금까지 다녔다면 ‘괜찮은’ 프라이빗뱅커(PB)가 됐을 거라며 (혼자) 상상. 글 써서 밥 벌어먹는 게 인생 행복지수 높이는 길이라 믿고 퇴사. 2003년 중앙일보 입사. 사회부, 편집부를 거쳐 2006년부터 경제부에 몸담고 있음. 여의도 바닥을 돌아다니며 주식, 펀드 등 자본시장과 재테크 관련 기사를 주로 씀. ‘기자가 무식해서…’란 소리 안 들으려 2007년 초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 취득. 2007년 가을부터 <중앙일보>에 ‘고란 기자와 도란도란’이라는 투자 칼럼을 1년간 연재. 2008년 초엔 『여자 재테크, 쇼핑하듯 즐겨라』 발간. 코스피지수 2천 포인트 선 돌파와 1천 포인트 선 붕괴를 모두 목격. ‘100년에 한 번 있을 위기’를 현장에서 경험한 셈. 시장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음. 인생의 클라이맥스는 현재라고 믿고 사는 지구인.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Part 1 태초에 빚이 있었다
누구도 말하지 않는 빚에 대한 오해와 진실 ①
Part 2 잔치는 끝났다
누구도 말하지 않는 빚에 대한 오해와 진실 ②
Part 3 사방이 빚의 지뢰밭
누구도 말하지 않는 빚에 대한 오해와 진실 ③
Part 4 시작이 반이다
누구도 말하지 않는 빚에 대한 오해와 진실 ④
Part 5 일단 무조건 아껴라
누구도 말하지 않는 빚에 대한 오해와 진실 ⑤
Part 6 적자인생 탈출, 4단계 프로젝트
나오며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