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의 장편 소설 『1874 대혁명』 제16권 [혁명의 시대].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 한다. 청년 장문호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통한의 피눈물 속에 조국의 미래가 어둠으로 물들었다. 신은 그에게 기회를 주었고, 동치(同治) 13년 갑술년(甲戌年) 2월 8일 새로운 희망이 과거로부터 시작되는데…
저자소개
목차
필독 7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9
강림하다 43
전격전이 벌어지다 93
사자같이 달려들다 141
생환하다 193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키다 231
적의 피로 서해를 물들이다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