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등 20세기 이후 성공철학자들의 생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책으로, 20세기 ‘문학계의 기인’으로 불리는 제임스 앨런의 대표작이다. '생각'이 우리 삶에 끼치는 놀라운 힘에 관한 철학적 사색과 '생각의 힘'에 대한 성찰의 기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모든 성공은 말 그대로 ‘생각’하기 나름이므로, 생각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생각'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결국 '꿈'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제임스 앨런 James Allen
20세기 ‘문학계의 기인’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다. 1864년 영국 레스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자신의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갔다. 그의 아버지는 유복한 사업가였지만 1878년 파산했고, 그 다음 해에는 비참하게 살해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15세 때부터 가족을 위해 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는 결혼한 이후, 영국 거대 기업 경영자의 비서로 근무했다. 그러다 그의 나이 38세에 인생의 갈림길에 도달했다. 톨스토이의 저작들에 영향을 받은 앨런은 공허하고 경박한 삶에 회의를 느끼고, 어떤 깨달음을 얻었다. 그는 바로 직장을 그만두고, 묵상과 수행을 위해 영국 남서부의 작은 마을, 일프렉콤으로 이사했다. 그 해안의 골짜기에서 앨런은 자신의 스승이었던 톨스토이의 가르침대로 생활하면서 영적인 자기 훈련과 검소하고 단순한 삶을 주제로 수행했다. 또한 성경 속의 지혜를 새기고, 나아가 동양 고전에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10년 동안 묵상과 사색의 삶을 살던 그는, 48세가 되었을 때 갑자기 죽음의 길에 이른다. 그는 미지의 사람이기를 바랐고, 명성에 휘둘리지 않았고, 운명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자신의 방법대로 살다가 죽었다. 그가 죽은 후, 그의 작품은 문학적으로 천재적이고 영적인 것으로 인정받았고, 전세계 수천 만 명의 독자들에게 여전히 읽히고 있다.
옮긴이
강 산
번역 및 출판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태어나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20여년 간 출판계에서 근무하며 여러 종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으며,
지금은 번역과 출판 기획, 글쓰기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