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와일드 쌩. 2
- 저자
- 박재현
- 출판사
- 북큐브네트웍스(주)
- 출판일
- 2009-01-07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표지글]
절정의 꽃미남 마법 검사 엘프, 절망의 땅딸보 인간 되다! 네모진 얼굴, 쫙 찢어진 눈초리, 주먹코에 메기 입술. 웃는 아이 울리고 우는 아이 기절시키는. 구토가 아니면 주먹을 부르는 낯짝. 존재 자체가 위협이다! 이대로는 못 살아, 살길은 탈태환골에 반로환동뿐이다! 만인의 연인을 꿈꾸는 와일드 쌩의 꽃미남 회복 전격 프로젝트!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박재현
‘스스로에게 한계를 만들지 마라. 오늘 할 수 없었다고 해서 내일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한계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한 걸음 더 걸어 나아갈 때 비로소 성장하는 것이다.’
『권황지로』의 작가 박재현이 돌아왔다. 원래도 그랬지만 보다 날카로워진 센스로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걸어 나왔다. 그만큼 눈부신 성장을 한 것은 당연하고.
선입견이란 참 무섭다. 글을 독파하고 나서 작가와 연락하는 순간, 실없는 사람처럼 새어 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가 없었다. 워낙 낄낄거렸다 보니 작가의 모습마저 유쾌했다. 억양과 말투마저 우스워 죽을 지경이었다.
『와일드 쌩』을 읽으면 그렇다. 막 연애를 시작한 사람처럼 연인을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랄까.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확실히 ‘끼’가 있는 사람이다. 그 기대를 등에 업고 이번에도 역시 박재현식 글재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리라 확신한다.
목차
함정에 빠지다
블랙 코브라
야콤 형제
고대의 던전
함정
마검 디스트로이어
신비의 샘을 찾아서
마드라스의 원주민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신수 곤잘레스
카틀레아 바레인
한밤중의 대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