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탕 2 - 고우 신무협 장편소설
자네 혹시 신선탕이라고 들어봤나? 무림에 새로운 물결이 펼쳐진다. 신선탕에 가보지 않고 선계를 논하지 마라. 어서 오십시오, 신선님.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말만 해? 황제라도 시켜줄래? 부러우면 지는 거다 친구란 말이지? 어둠 속의 꽃 이게 다 내 것이란 말이지? 김치찌개에 하얀 쌀밥 네가 그 유명한 탐관오리냐? 망나니와 개의 공통점 묵호환 자해공갈단? 정천맹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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