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혹시 신선탕이라고 들어봤나? 무림에 새로운 물결이 펼쳐진다. 신선탕에 가보지 않고 선계를 논하지 마라. 어서 오십시오, 신선님.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서장
나 해병대 나온 사람이야
맥도날어, 코가클라
때야? 밧줄이야?
등천대? 그건 뭘 가르치는 대학인데?
입이 있어도 말을 하지 못한다
입이 없어도 할 말은 한다
입이 없어 말도 하지 못한다
나 머리 밀어야 하는 거야?
기왕 줄 거 곱게 줘
절대 우는 것 아닙니다
뭐야? 변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