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회계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계정과목
실무자에게 필요한 계정과목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은 복잡하고 아리송했던 계정과목에 관한 개념부터 활용까지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설명되어 있다. 회사마다 자주 발생하는 계정과목이 다른 데다가 요즘은 많은 회사에서 사업분야를 확대, 변경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계정과목을 선택하기가 어렵다. 회계처리를 하기 전에 먼저 그 거래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회사에 적합한 계정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업종을 고려한 계정과목뿐만 아니라 분개 방법도 체계적으로 담고 있어 어느 회사에서도 자사의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경영자와 실무자들의 편리를 위해 거래 내역만으로도 계정과목을 찾을 수 있도록 목차를 만들어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상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회계 처리 방안 및 절세 전략을 제시해 추정 재무제표를 만들고 세금 예측,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할 때 유용하도록 정리되어 있다. 특히 기본 원리를 중심으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경리·회계 입문서이자 활용 가능한 실무서로서 두루 손색이 없다.
1984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동 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호서 벤처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현재 민회계사무소 대표로 있으며, 한국기술 ? 기업가치평가협회 감사, 호서벤처전문대학원 외래교수, 기보 기술경영지원단 지도위원, 기보 엔젤클럽 운영위원 감사, 벤처인큐베이터 자문위원, 강남구 결산검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금융, 수산중공업, 호남정유, 종근당, 흥국생명, 대신증권 등에 대해 회계감사를 했고, 거성그룹, 신한인터내셔날 등 다수의 기업에 대해 경영컨설팅을 실시했으며, 비즈라인 벤처창업에서 세무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저서로는 『어떤 계정과목일까』가 있다.
지은이의 말 계정과목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지출경비에 대한 증빙서류의 수취 및 보관의무
재무상태표로 계정과목을 찾아보자
손익계산서로 계정과목을 찾아보자
PART1 재무상태표 계정과목, 이보다 더 알찰 수 없다
PART2 손익계산서 계정과목, 이렇게 쉽다
PART3 계정과목, 이제 프로의 길이 보인다
PART4 거래내역으로 계정과목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