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1권
독특한 매력의 사랑스러운 여배우 온두부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지만 비호감으로 유명한 남배우 마울림!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내는 두 배우가 사극 로맨스 드라마에서 만났다?
사극 촬영장에서 벌어지는 온두부와 마울림의 미스테리 로맨스!
“이봐요, 온두부 씨! 근성만 가지고 될 수 있는 게 배우인 줄 알아요?”
“야! 근성만큼 중요한 게 어디 있어? 두고 봐! 내가 다음번 대본 리딩 때 네놈 코를 누르다 못해 썰어 버리겠어.”
…이 두 배우,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