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거나 혹은 느리거나. 9
두경 스포츠판타지 장편소설 『빠르거나 혹은 느리거나』제9권. 어깨가 식어 버린 마흔셋의 퇴물 투수 최진율. 구단의 배려로 은퇴경기의 선발로 나서게 되고, 야구인생 마지막 날에야 너클볼의 비결을 깨닫게 되는데…….
필독 7 운명이라고 하지만 9 갑작스런 제안 39 삶과 죽음 67 연습 경기 99 슈퍼게임(한일전) I 133 슈퍼게임(한일전) II 161 슈퍼게임(한일전) III 187 의외의 승부처 215 개막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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