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 역사판타지 장편소설 『조선대혁명』 제9권 《조선이 통일되다》. 임진왜란이 끝나갈 무렵. 모든 것을 잃은 대한민국 청년 김한호. 그가 전장에서 스스로를 버리려는 이순신을 만난다. ‘미래의 불행은, 과거의 역사에서 시작되는 일이다.’ 불행한 미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다. 노량에서 이순신을 살렸고, 왕좌를 뒤흔들었다.
저자소개
목차
필독 9
고토에 서다 11
천진 함락 49
만리장성을 무너뜨리다 95
중원 정벌 129
새로운 희망 197
두 번째 도약을 준비하다 235
민의를 품고 대업을 시작하다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