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석우의 장편소설 『늑대전설』 제26권. 엄마야 오빠야 강변 살자~ 어린 소녀의 노랫소리가 언덕길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하지만 소녀는 곧 칭얼거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강호는 자신을 기다리는 동생들에게 갈 수 없었다. 헤어진 동생들을 찾기 위해 사선을 넘어온 그는 야수가 되었다! 강호는 그라운드에 군림하는 최고의 선수. 그리고 거리를 지배하는 한 마리 늑대가 되어 돌아왔다.
저자소개
목차
필독 7
형제의 땅 9
늑대의 고향 49
어떤 재회 99
친구 141
아버지와 딸 169
동창생 215
계산 착오 237
새벽하늘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