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 역사판타지 장편소설 『조선 대혁명』제38권. 임진왜란이 끝나갈 무렵. 모든 것을 잃은 대한민국 청년 김한호. 그가 전장에서 스스로를 버리려는 이순신을 만난다. ‘미래의 불행은, 과거의 역사에서 시작되는 일이다.’ 불행한 미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다. 노량에서 이순신을 살렸고, 왕좌를 뒤흔들었다.
저자소개
목차
필독 9
대반격 (1) 11
대반격 (2) 77
수틀린 미꾸라지가 강물을 흐리다 141
강탈보다 쉬운 것은 부수는 것이다 179
대영제국을 무너뜨릴 자 231
돌아올 수 없는 강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