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량 현대판타지 장편소설『귀환전설』제5권 <화산파의 성장>.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오랜 방황 끝에 18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것을 굳게 다짐한다. 불행한 과오를 바로잡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목차
낭중지추(囊中之錐) 7
<재능이 아주 빼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드러난다>
자중지란(自中之亂) 45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지부작족(知斧斫足) 89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궁여지책(窮餘之策) 127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구사일생(九死一生) 165
<죽을 고비를 벗어나 겨우 살아남>
대기만성(大器晩成) 201
<크게 될 인물은 늦게 이루어진다>
개과천선(改過遷善) 243
<잘못 들어선 길을 버리고 착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결의를 실천하여 마침내 이룩함>
산시청람(山市晴嵐) 277
<푸르스름하고 흐릿한 기운이 감도는 산간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