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전설. 2
한량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귀환전설』 제2권.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오랜 방황 끝에 18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것을 굳게 다짐한다. 불행한 과오를 바로잡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선견지명(先見之明) 7 <일을 미리 짐작하는 밝은 지혜> 상사일념(相思一念) 47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생각> 권토중래(捲土重來) 85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 심기일전(心機一轉) 119 <어떠한 동기로 인해 이제까지의 먹었던 마음을 바꾸다> 입신양명(立身揚名) 171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드날림> 백화난만(百花爛漫) 217 <온갖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다> 건곤일척(乾坤一擲) 255 <승패와 흥망을 걸고 마지막으로 결행하는 단판승부>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291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QUICK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