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의 판타지 장편소설『다크 블레이즈』제7권. 십 년 전쟁의 승리에 파묻힌 충격적 비화. 제국이 아버지의 죽음을 감췄다! 이제 열일곱이 된 딸과 두 살이 된 아들의 이름을 부르던 그의 몸이 검은 기류로 화하더니 그대로 허공에 흩어진다. 대륙 전역을 피바다로 뒤덮었던 십 년 전쟁, 그 전쟁의 끝을 알린 비사였다. 알파드 공의 죽음과 엘리멘탈 프로젝트의 실체. 뒤틀린 진실을 알기 위해 아르미르 남매가 복수의 칼을 들었다.
저자소개
목차
제1장 정보 길드와 접선을 가지다
제2장 오해, 멸망을 향해 달리는 자
제3장 그것은 운명적인 재회
제4장 거울의 종족, 세계수의 계시
제5장 자미에르 대제의 야심
제6장 유리나의 결심
제7장 함정
제8장 검은 해일
제9장 아드리온 공작가에서 이루어지는 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