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무인. 7
소설가 우각의『환영무인. 7편』은 신무협 장편소설이다. 이 책은 조용한 산골 마을 상유촌에서 발견된 절대고수를 죽일 수 있는 희대의 금속 금장혈괴(金仗血塊). 그로 인해 수많은 무인들이 몰려들며 상유촌은 순식간에 폭풍의 핵으로 떠오른다. 남천련주의 넷째 제자로서 상유촌을 찾은 천상예가의 유일한 생존자 예운향. 그리고 오래전 상유촌에서 은거를 택한 환사영. 운명은 6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그 작은 마을에서 그들을 재회하게 했다!
나는 그림자(幻影)가 되어 영원히 너를 지킬 것이다.
이것은 나의 약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