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딘미르의 가시꽃 5권 (완결)
절대 놓아주지 않을 거야.
이번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사람을 놓치지 않을 거야.
버려져도 괜찮았다. 이젠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걸 알아버렸다.
보고 있어도 계속 보고 싶다. 옆에 있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 더 이상 마음을 멈출 수 없었다.
결국 리윤은 레이놀드에게 청혼하고, 둘의 사이는 급진전을 타게 된다.
하지만 아직 밝히지 못한 진실은 리윤을 괴롭히고, 그 균열은 최악의 사건으로 그들에게 다가온다.
내가, 그를 또 죽이게 되는 게 아닐까?
그 불안함이, 다시 그녀의 마음 속을 잠식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