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버지 친구에게
가업 백연주가의 비보와 함께 인생을 저당 잡힌 그녀 백서원.
계약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가업을 다시 잇고 싶지만
현실은 꿈은 꿈일 뿐이라고 조롱하고.
“백서원이 원하는 게 뭔지 말하라는 거야.”
술맛이 변한 것보다 술맛을 정상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유일한 백서원이
중요한 k주류 후계자 안성준.
서원이 그가 내민 손을 잡는 순간, 함박눈 같은 선물이 쏟아지는데….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던가.
“내가 말하는 대로 해줄래?”
저자소개
2월 17일 돼지 밥 줄 때(오후 4시경) 태어났음.
그래서 먹을 복이 겁나게 많음. 이불과 사랑을 나누는 것, 먹는 것, 글 쓰다가 호작질 하는 것, 공상하는 것,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 이해기 양 만나서 골려주는 것, 김군과의 아주 짤막한 대화하는 것, 외할머니와 사투리로 통화하는 것 등등을 좋아한다.
작품
-그림내 (전자책/종이책)
-돈남뚱녀 (전자책/종이책)
-모순(단편 전자책)
-모녀유친(종이책)
-포근포근 사랑(전자책/종이책)
그 외 연재하다 중단한 글 무수히 많음.
이메일
sadmovie01@hanmail.net
연재공간
http://cafe.piuri.net/jun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