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가 황궁에서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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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사고를 당해서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소설 속 황녀로 빙의해서 태어난다. 그녀의 소설 속 이름은 셀린 헤스티야. 소설 내에서는 주연은 아닌 조연이지만, 여러 사건에 연루되는 중요한 역할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못되게 굴며 형제들을 질투하고 모함하는 악녀라는 것이다. 소설 속 셀린이 20살이 되기 전 죽는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는 주인공은, 그녀의 삶을 변화시켜서 행복하게 오래 살고자 계획을 꾸민다. 우선 시작은 악녀로서의 평판을 털어버리고, 친근감 있는 인물로 스스로를 재정립하는 것이다. 언니의 남자가 될 멋진 기사님을 내 남자로 만드는 것은 덤.
악녀로 태어나 젊어서 죽을 운명이라면 황녀로 다시 태어난 것이 무슨 소용일까? 아니, 내 운명은 내가 바꾼다. 사랑스러운 악녀의 좌충우돌 성장과 사랑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