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2년 만에 비행기 모드 버튼을 눌렀다
정재이
더라인북스 2022-07-11 교보문고
“평일에 여행? 역시 프리랜서라서 팔자가 좋다.” “프리랜서면 자유롭게 살아야 하지 않아? 근데 일도 거절 못 하고 매여 살면 어떡해?” 프리랜서 번역가를 바라보는 시선은 극과
[문학]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피터 스완슨
푸른숲 2018-08-14 교보문고
수상쩍은 단서들이 발견되는 이곳은 살인자의 집일까?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피터 스완슨의 아파트먼트 스릴러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보스턴의 부촌 비컨힐에
[문학]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린다 피콘
책이있는풍경 2012-11-30 교보문고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삶의 가치와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한 책으로, 더 깊이 있는 내용과 새로운 편집과 판형으로 출간했다. 명언을 재해석한 저자의 깊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영어로 옮긴 키와 블란츠가 원문의 맛을 더욱 살렸다.
[문학] 365일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산책
나인화
화약고 2010-12-27 교보문고
『365일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산책』은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음악 이야기를 365일 동안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Abba, Billy Joel, Stevie Wonder 등의 외국 뮤지션부터 산울림, 김영임, 박선주 등의 국내 뮤지션까지 폭넓은 음악의 영역을 아우른다. 매일 선곡되는 명곡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문학] 365일 매일 읽는 향기로운 시 한편
용혜원
비전비앤피(비전B&P) 2011-02-21 교보문고
시를 만나고, 보고, 느끼는 순간 365일이 달라진다! 사랑을 노래하고 웃음을 강의하는 시인 용혜원이 전하는 4행시를 엮은 시집 『365일 매일 읽는 향기로운 시 한편』. 365일 매일 새로운 시를 한 편씩 읽으며 세상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게 안내했다. 서정적인 감성으로 우리네 삶 속에서 보고, 느끼는 순간들을 짧고 서정적인 4행시로 표현하였...
[문학] 3인칭 관찰자 시점
조경아
나무옆의자 2018-09-05 교보문고
가톨릭 사제가 된 연쇄살인범의 아들 그는 아버지를 닮은 괴물인가, 편견의 희생자인가? 인간 본성에 깃든 악을 성찰하는 신예 작가의 과감하고 역동적인 탐문 2018년 제14회
[문학] 404 이름을 찾을 수 없습니다.
무명 저
이페이지 2020-01-17 YES24
사람이 이름을 잃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이름은 전부야. 이름을 지어준다는 건 그냥 존재하는 게 아니라 아주 소중하고 귀한 형태로 존재하는 거야.” 그는 낡은 자동차에도 이름을 지었고, 자동차의 공간에도 이름을 지었다. 위태로운 스타트업을 하는 이 남자는 실패를 거듭 거듭해 이제는 제이름마저 잃게 되는 상황에 빠져 버렸다. 돈과 집을 잃고,...
[문학] 405호실의 기적
쥘리앵 상드렐
달의시간 2020-02-17 교보문고
아들을 살리기 위한 엄마의 좌충우돌 분투기 어느 가족에게 주어진 기적 같은 한 달 출간되기도 전에 이미 25개국에 판권이 팔린 화제의 소설. 출간된 지 몇 시간 만에 아마존 베
[문학] 4월의 공기
최순결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14-03-12 교보문고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보내는 청춘의 안부! 최순결의 장편소설 『4월의 공기』.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했듯 이미 명망 높은 문예지를 통해 정식 등단 후 유명 문학상을 수상한 젊은 작가가 ‘최순결’이라는 위장된 이름으로 발표한 소설이다. 자신을 둘러싼 세계와 타자와 본질에 대해 자유롭게 발언하는 것을 방해하는 제도적 구속을 허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