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이채 저
행복에너지 2014-05-22 YES24
우리는 늘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타인을 존귀하게 대해야 한다고 배우지만 힘겨운 세상살이 속에서 말만큼 쉽게 되는 일은 아니다. 이채 시인은 바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쉬운 문장들을 독자에 마음에 점자처럼 펼침으로써 읽은 이 스스로가 마음을 매만지게 한다. 또한 역지사지의 논리로 설득력을 더하고 시적 감수성으로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문학] 한 번은 다시 읽어야할 한국의 명시
김기림 등저
남벽수 2014-05-16 YES24
미국의 위대한 시인 월트 휘트먼은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시는 아주 오래오래 공동의 것이고, 모든 계급과 얼굴색을, 모든 부문과 종파를, 남자만큼이나 여자를, 여자만큼이나 남자를 위한 것이다. 위대한 시는 남자나 여자에게 최후가 아니라 오히려 시작이다.”휘트먼의 말처럼 위대한 시는 종말을 고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을 우리들에게 알린다. 그것은 아무리 어려운...
[문학] 우리가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할 한국의 명시 2
오장환 외 저
그림책 2014-02-26 YES24
투르게네프의 말처럼 시는 세상 곳곳에 넘쳐나고 있다.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을 꽃 피게 하는 생명에는 시가 담겨져 있다. 그렇기에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을 만드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로 시(詩)를 꼽을 수 있다.아름다운 세상, 그것을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들……그들의 마음속에는 시가 가득차서 흘러넘친다. 그리고 그 시들은 삶의 에너지가 되어 세상...
[문학] 우리가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할 한국의 명시 1
김영랑 외 저
그림책 2014-02-26 YES24
투르게네프의 말처럼 시는 세상 곳곳에 넘쳐나고 있다.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을 꽃 피게 하는 생명에는 시가 담겨져 있다. 그렇기에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을 만드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로 시(詩)를 꼽을 수 있다.아름다운 세상, 그것을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들……그들의 마음속에는 시가 가득차서 흘러넘친다. 그리고 그 시들은 삶의 에너지가 되어 세상...
[문학] 우리가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할 세계의 명시 2
푸쉬킨 외 저
그림책 2014-02-26 YES24
투르게네프의 말처럼 시는 세상 곳곳에 넘쳐나고 있다.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을 꽃 피게 하는 생명에는 시가 담겨져 있다. 그렇기에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을 만드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로 시(詩)를 꼽을 수 있다.아름다운 세상, 그것을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들……그들의 마음속에는 시가 가득차서 흘러넘친다. 그리고 그 시들은 삶의 에너지가 되어 세상...
[문학] 우리가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할 세계의 명시 1
A. E. 하우스만 외 저
그림책 2014-02-26 YES24
투르게네프의 말처럼 시는 세상 곳곳에 넘쳐나고 있다.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을 꽃 피게 하는 생명에는 시가 담겨져 있다. 그렇기에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을 만드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로 시(詩)를 꼽을 수 있다.아름다운 세상, 그것을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들……그들의 마음속에는 시가 가득차서 흘러넘친다. 그리고 그 시들은 삶의 에너지가 되어 세상...
[문학]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저
도디드 2014-02-14 YES24
김영랑 시인의 시모음집이다. 이 시에서 `모란 은 여러 가지 꽃 중의 하나이면서 지상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지상의 아름다움이란 우리가 그것을 아무리 아끼고 보존하려 하여도 영원할 수가 없다. 태어난 것은 언젠가 죽어야 하며 피어난 것은 마침내 떨어져야 한다. 태어남과 피어남이 기쁨이라면 죽음과 떨어짐은 슬픔이다. 산다는 것은 이러한 ...
[문학] 그대, 나의 별이 되어주세요
박현희 저
키메이커 2013-12-11 YES24
아름다운 시어로 그려놓은 사랑의 미학과 삶의 향기를 전하는 설화 박현희 시인의 쉽게 읽히는 산문시집이다.
문장의 기교나 형식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이해가 쉽도록 쓰여진 산문체로 독자들의 가슴에 더욱 가까이 와닿는다.
사랑의 기쁨과 슬픔 행복 등을 아름다운 시어로 그려놓았다.
[문학] 따뜻한 외면 : 실천시선 207
복효근
실천문학사 2013-10-30 우리전자책
복효근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이 실천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일상 속의 현상과 사물에 대한 세밀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이번 시집에서는 작은 존재로부터 깨닫는 삶의 의미와 세계에 대한 이해가 마음을 어루만지는 서정시의 언어로 펼쳐지고 있다. 총 4부로 구성된 63편의 시들은 아픔을 이야기하면서 그것을 마취하는데 급급한 이 시대의 힐링 열풍에 진정한 치유가 무엇인...
[문학] 이미 뜨거운 것들 - 최영미 시집
최영미
실천문학사 2013-10-30 우리전자책
추천의 글 “살았다/사랑했다/썼다”(「2009년의 묘비명」). 최영미의 시는 단순 명쾌하다. 그래서 “붕괴 직전의 예민한 신경을 끌고/시장에 나가 장사꾼들과 흥정한다”(「계약」)거나 “아름다움을 버리고 돌아와/나는 울었다”(「옛날 남자친구」)며 삶의 습습한 그늘을 토로할 때에도 칙칙하지 않다. 뜨겁고 서늘하다. 소설에서와 달리 시에서는 시인과 화자가 겹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