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보물섬
로버트 스티븐슨
박흥서 2011-06-29 교보문고
이 eBook의 종이책은 <보물섬 POD>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동료들에게 목숨을 잃은 해적이 보물섬에 대한 지도를 남겼다! 주막집 아들 짐, 지주 트렐러니, 의사 리버시, 선장 스몰렛, 등은 그 지도를 보면서 보물섬을 향해 바다로 나아갔다. 그런데 이 배에 요리사로 변장한 해적 실버가 타고 있었다. 스몰렛 선장을 몰아 낸 실...
[문학] 크로키
강은정
탈피(talpy) 2011-06-23 교보문고
소싯적부터 오직 청파란 청년과의 로맨스만을 꿈꾸면서 살아온 33세의 강모아. 하지만 언제나 만이 모아에게 허접한 행태로 접근해온다. 그러나 줏대 있는 모아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청파란 청년과의 진정한 로맨스를 꿈꾸며 척박한 현실을 인내한다. 8년간 증권회사에서 일에만 매진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모아에게 20대 초반부터 대중없이 반복되는 그 하나의 현상을 발...
[문학] 경쾌함
강은정
탈피(talpy) 2011-06-23 교보문고
경쾌함, 단 그 하나의 감정을 알고 싶은 수정. '난 사랑받길 원하지 않아. 난… 다만, 경쾌한 감정을 알고 싶어. 경쾌함, 마음과 머릿속이 온전히 즐거운 감정. 그 하나의 감정을 죽기 전에 느끼고 싶을 뿐이야.'
알랭 푸르니에
부북스 2011-06-15 교보문고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그 아름다운 날들!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알랭 푸르니에의 유일한 소설 『대장 몬느』. 1913년에 발표된 것으로, 작가는 자신의 작품 중 소설로서는 유일한 이 작품을 통해 프랑스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몬느의 청소년 시절의 아픔과 성장을 그리고 있다. 1부에서는 프랑수와 쇠렐이 몬느와 만...
[문학]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박범신
중앙북스 2011-06-09 교보문고
*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 작가의 대범한 신작! 교보문고 단독! 종이책보다 먼저 eBook 론칭! * 1) 론칭을 기념하여 딱 300분 한정, 7,800원의 eBook을 6,000원에 판매합니다. 2) 모든 분께 체험본을 드립니다! 지금 바로 무료 eBook 에서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체험본)을 만나보세요. ** 책 들여다보기 ** 나는 그녀 안...
[문학] 벨아미(펭귄클래식 108)
기 드 모파상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11-05-25 교보문고
『벨아미』은 노르망디 시골 출신으로 파리 사교계에 들어와서 ‘미남 친구’라는 뜻의 별명 ‘벨아미’로 불리게 된 청년 조르주 뒤루아의 뒤틀린 욕망과 이기적인 본성을 그려낸 작품이다. 전체 2부로 나뉜 이 책은 조르주 뒤루아가 잘생긴 얼굴을 무기로 여인들의 마음을 얻고, 그것을 밑천 삼아 한 계단씩 계급의 사다리를 올라가는 3년간의 여정을 따라간다.
[문학] 사랑하는 나의 세 어머니
앙리 베르뇌유
반딧불이 2011-05-17 교보문고
EBS 방영 영화 의 원작소설 『사랑하는 나의 세 어머니』. 영화 의 감독 앙리 베르뇌유의 자전적 소설로, 소년의 눈에 비친 아르메니아 난민의 굴곡진 삶과 가족 사랑을 그리고 있다. 어머니의 임종을 바라보는 성인 아쇼드의 슬픔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화물선을 타고 프랑스에 도착한 소년 아쇼드의 눈에 비친 난민 생활의 처절함으로 가...
[문학] 정의와 미소
다자이 오사무
세시 2011-05-15 교보문고
장편소설 등으로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 일본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은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정의와 미소』. 저자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에 최초 번역된 장편소설이다. 꿈을 좇는 한 소년의 불안하고 흔들리는 마음과 갈등, 그리고 풋풋한 고뇌를 흡입력 있는 문장으로 그려나간다. 스스무는 겉은 예의바르고 성실한 잘난 도련님...
[문학] 갱부(국내 미출간 소설 4)
나쓰메 소세키
현인 2011-05-15 교보문고
일본의 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인 『갱부』는, 자기 청년 시절의 체험담을 꼭 좀 소설로 써달라고 부탁한 사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집필한 소설이다.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가운데서는 이색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소재로 인간 내면의 모습을 묘사해낸 소세키의 깊이 있는 사색을 만나볼 수 있다. 책 뒤에 나...
[문학] 첫날밤엔 리허설이 없다
이채린
반디 2011-04-26 우리전자책
학창시절엔 공부 밖에 몰랐다. 대학생땐 콧대가 너무 높았다. 기자가 되고 나선 일만 하고 살았다. 고로, 남자가 없다. 사실 이 끔찍한 현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적도 없다. 뒤에는 늘 남자들이 줄 서고 있을 줄 알았으니까! 마음만 먹으면 그깟 연애, 아무것도 아니었다. 성적 매력의 피크는 아직 오지 않았고, 화려한 사생활은 잠깐 뒤로 보류시켜 놓았을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