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체르노빌의 아이들

히로세 다카시

프로메테우스 2011-04-25 교보문고

체르노빌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일본에서 1인 대안언론으로 불리는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인 히로세 다카시의 대표작 『체르노빌의 아이들』. 반핵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연 환경운동의 고전으로, 체르노빌 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를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1986년 4월 26일, 거대한 폭발음이 울리고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제4호 원자로에서 방사...

[문학] 그녀는 예뻤다

김대욱

알에이치코리아_디지털컨텐츠 2011-04-22 교보문고

아름다운 삶을 산 열다섯 명의 여인에게 보내는 연애편지 자유기고가이자 기타리스트 김대욱의 에세이 『그녀는 예뻤다』. 이 책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가진 열다섯 명의 여자들의 삶을 담았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겁내고, 힘들어하고, 힘들 땐 주저앉았다가 다시 일어서길 반복하던, 특별한 존재 이전에 보통의 여자였다. 최악의 교통사고로 평생 고통을 겪고 서른다섯 ...

[문학] D등급 그녀

진소라

위즈덤하우스_디지털콘텐츠 2011-04-22 교보문고

우리 시대의 D등급 그녀들을 위하여! 이 시대 2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D등급 그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맛깔스러운 대사로 이 시대 청춘의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했다는 평을 받으며 2009년 멀티 문학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온 한 여성이 애인과 이별을 겪으며 스스로의 가치와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

[문학] 우리는 거제도로 갔다

김주영

지식파수꾼 2011-04-21 우리전자책

대한민국 대표 작가 15인의 거제 탐방기! 기획에서 전시까지 국내 최초로 시도된 스토리텔링 여행 에세이 국내의 내로라하는 문인들이 대거 참여해 거제도를 집중적으로 탐방해 책으로 엮었다. 또 국내

[문학]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

백정미

함께북스 2011-04-20 교보문고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다, 포기하지 말고 걸어가라. 십 여 년 가까이 최고의 감성작가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은 백정미의 에세이『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 이 책은 저자의 치열한 사유에 의해 탄생한 귀중하고 의미 깊은 깨달음을 담았다. 울고 싶어도 슬퍼도 힘겨워도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인생을 가장 행복하게 살아낼 수 있...

[문학] 그들의 생각을 훔치다

동아일보 파워인터뷰팀

글담 2011-04-15 교보문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길을 가는 이들은 어떤 생각으로 자신을 단련시켰을까? 『그들의 생각을 훔치다』는 동아일보 기자 3인이 파워인터뷰팀이 되어 1년에 걸쳐 만난 우리 시대 명사들 중 ‘생각의 멘토’가 되는 18명의 이야기를 엄선해 엮은 책이다. 배움에 열중하여 소중한 자산을 이룬 박경철의 ‘습(習)’, 국민 캐릭터 둘리를 탄생시킨 만화가 김수정의 ‘관...

[문학] 바람의 맨발

이서빈

백두산문학 2011-04-15 교보문고

이서빈 시집 『바람의 맨발』. 시어머님의 팔순을 기념하고 송축하기 위한 헌시로, 며느리의 사랑과 기도가 담겨 있다.

[문학] 환상의 커플

LEONHARD PAUL THOMA

좋은땅 2011-04-14 교보문고

레온하르트 토마의 단편집 『환상의 커플』. 14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은, 간결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짧은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스며 있고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어 있어 결코 단조롭지 않다. 살아오면서 한 번쯤은 겪어 보았음직한 익숙한 삶의 단편들이기 때문이다.

[문학] 모든 것에 따뜻함이 숨어 있다

박완서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11-04-11 교보문고

한국 문학 독자들이 가장 사랑했던 작가 박완서가 남긴 인생과 문학의 아름다움 2011년 1월, 80세의 나이로 타계한 박완서 작가의 세 번째 문학앨범『모든 것에 따뜻함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삶을 정리한 산문과 자선대표작, 그리고 그녀와 함께했던 지인과 동료 문인들의 글을 함께 엮은 것이다. 소설가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다룬 저자의 글과 맏딸 호원...

[문학] 새벽을 일으키며

신진식

좋은땅 2011-04-06 교보문고

신진식의 시집 『새벽을 일으키며』. 서정적 자아를 재발견해 자기 실존의 질문을 담은 시편과 함께 산문을 수록했다. 시가 설 곳을 잃고 있음에 비하여 저자는 자기실존에 대한 질문을 조용히 던지고 있다. 신이나 자연의 문제는 잃어버리고 인간문제에만 전념하게 되는 물신시대에 고뇌하는 저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그리워하면서, 자랑스런 당신, 태종대의 석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