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2 용의 비늘
인간과 악마, 그리고 천사의 격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베스트셀러 게임 <디아블로>를 배경으로 한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제2권 <용의 비늘> 편. 시간이 시작된 이래, 천국의 천사 군대와 지옥의 악마 무리들은 모든 피조물의 운명을 걸고 영원한 분쟁을 벌여왔다. 그 싸움은 인간의 세상으로 번져간다. 인류를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결심한 선과 악의 세력은 인간들을 얻으려 비밀스러운 전쟁을 펼친다. 인간의 운명을 영원히 바꿔놓을 그 싸움에 대한 이야기가 ‘죄악의 전쟁’이다. 칼과 마법, 시대를 초월한 본쟁을 그린 이 소설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반전의 짜릿함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