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 거침없이
장휘옥
도서출판이랑 2014-01-01 교보문고
한 진솔한 사람이 전하는 대자유의 삶! 『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 거침없이』는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화엄 사상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를 가르치던 저자 장휘옥이 10년 전 남해안의 외딴 섬 오곡도에 들어가 간화선 수행에 매진하여 대자유의 삶을 살고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대자유를 얻기 위한 한 인간의 삶의 대장정을 자세하게...
조조 모예스
살림 2014-01-01 교보문고
맞닿을 것 하나 없이 다른 둘이 만나 하나의 꿈을 꾸다!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Me Before You)』. 꿈같은 삶을 산 남자와 꿈을 선물 받은 여자의 이야기를
[문학] 런어웨이
앨리스 먼로
웅진씽크빅_디지털콘텐츠 2013-12-31 교보문고
현대 단편소설의 거장 앨리스 먼로의 숨 막히게 아름다운 단편을 만나다! 2013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앨리스 먼로의 소설집 『런어웨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저자의 작품인 《떠남》을 새롭게 번역하여 출간한 것으로 기존에 제외되었던 《허물》, 《반전》, 《힘》까지 수록하였다. 단편소설 여덟 편을 엮은 이 소설집에서 저자의 필력이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되는...
[문학] 고독의 즐거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에이지이십일 2013-12-24 교보문고
『고독의 즐거움』은 고독을 사랑한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 작품과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에세이를 한데 모아 현대인의 시선과 온도에 맞추어 새롭게 엮은 것이다.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소로의 몸소 실천한 고독을 즐기는 삶의 방식, 정직한 노동을 통한 자급자족의 생활, 풍요로운 사색과 절대적 자유의 추구, 소유하지 않는 것에서 맛보는 기쁨, 경...
[문학] 도시와 나
정미경
바람 2013-12-23 교보문고
여권과 항공권 대신 소설집 한 권으로 출발하는 여행! 소설로 만나는 낯선 여행 『도시와 나』. 소설가 정미경, 성석제, 함정임, 백영옥, 서진, 윤고은, 한은형 등 나이와 상관없이 젊고 푸른 작가들이 해외 도시를 배경으로 쓴 단편소설을 모은 소설집이다. 문학성 짙은 7편의 단편소설을 통해 이국적인 모습들과 낯선 여행의 묘미, 읽는 재미까지 모두 느낄 수...
[문학] 사형집행인의 딸
올리퍼 푀치
문예출판사 2013-12-20 교보문고
의문의 소년 살인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한 사형집행인의 분투! 의문의 소년 살인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한 사형집행인의 분투! 의문의 소년 살인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한 사형집행인의 분투! 울리퍼 푀치의 역사 추리 소설 『사형집행인의 딸』. 구교와 신교가 벌인 30년 전쟁, 마녀사냥, 암울한 가톨릭 문화 등을 배경으로 한 시리즈물로, 마녀사냥과...
[문학] 불쌍한 남매
강은형
온이퍼브 2013-12-18 교보문고
『불쌍한 남매』원제(불상한 남매)는 1930년대에 대성서림에서 발간된 작품으로 집필자는 ‘누항’으로 가족 주변의 줄거리로 사회에 대한 현실적 운명을 비극적인 극단으로 노출한 근대적 세태소설로 원본 딱지본을 그대로 영인했다.
[문학] 딸콩이
강성률
타임비 2013-12-13 교보문고
어렸을 적 마당에서 벌어졌던 충격적인 장면, 그것은 바로 산 돼지 살해 현장이었다! 사람들은 우리에 누운 채로 평화를 누리고 있던 암퇘지를 보금자리에서 ?아내 생포한 다음, 네 발을 새끼줄로 칭칭 묶어 떡메로 정수리를 내리쳤다. 그리고 아직도 숨이 끊어지지 않은 희생자의 목을 날카로운 식칼로 푹 찔러 피를 솟구치게 만든 다음, 콸콸 쏟아지는 피를 모아 음...
[문학] 오블라디 오블라다
주철환
북새통 2013-12-13 교보문고
『오블라디 오블라다』는 언어의 연금술사 주철환 大PD가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가 지난 20년간의 저작활동을 되돌아보며 삶의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언어의 정수만을 모아 엮었다. 그의 말과 글은 유쾌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상대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공감과 소통의 다리가 되어 준다.
[문학] 그대, 나의 별이 되어주세요
박현희 저
키메이커 2013-12-11 YES24
아름다운 시어로 그려놓은 사랑의 미학과 삶의 향기를 전하는 설화 박현희 시인의 쉽게 읽히는 산문시집이다.
문장의 기교나 형식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이해가 쉽도록 쓰여진 산문체로 독자들의 가슴에 더욱 가까이 와닿는다.
사랑의 기쁨과 슬픔 행복 등을 아름다운 시어로 그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