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매국노 고종
박종인
와이즈맵 2020-12-30 교보문고
“망국의 근원, 고종의 실체를 고발한다!” 부패한 정권, 무너진 국방, 폭증하는 세금 그리고 고통 받는 백성… 진실을 외면하면 치욕의 역사는 반복된다! “왕관을 쓴 자들 가운데
[인문/사회] 조선 지식인의 국가경영법 - 제가와 경국
최연식
옥당북스 2020-12-01 우리전자책
“어떻게 나라를 경영할 것인가?” 500년 조선사의 지적 얼개를 완성한 조선의 대표 지식인 24명의 삶과 도전, 열정과 성취의 기록! 율곡 이이는 선조 12년(1579) 5월에 올린 상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일 한쪽은 군자고 다른 한쪽은 소인이라면, 물과 불이 한 그릇에 있을 수 없고 향기로운 풀과 냄새나는 풀이 한 뿌리에서 날 수 없는 것과 같이...
[인문/사회] 최근 한국 현대사
김동철,김문성 공저
책갈피 2020-08-07 YES24
착취와 차별에 맞서 싸운 역사해방부터 코로나19까지 한 권에한국 현대사의 큰 분기점인 1987년 이후 벌써 30년이 넘게 흘렀다. 그 30여 년을 두고 치열한 “역사 전쟁”이 벌어진다. 우파는 자신들의 대한민국을 차지하기 위해 역사 왜곡을 서슴지 않는다. 중도파는 우파의 재집권을 견제하려고 괜한 공포심을 부추기며 나름으로 역사를 왜곡한다. 김대중·노무현 정...
[인문/사회] 토착왜구 - 나에게 품격은 사치다
노형근
좋은땅 2020-06-29 우리전자책
- 궤변을 공격하는 궤변은 진변이다 노형근 저자가 좋은땅 출판사에서 『토착왜구』를 출간하였다. 눈길을 끄는 제목만큼 그 내용 또한 눈길을 끈다. 노형근 저자는 본인에게 품격은 사치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저자의 그 말은 『토착왜구』의 부제이기도 하다. 저자는 궤변을 공격하는 궤변은 진변이며 가짜 뉴스를 공격하는 가짜 뉴스는 진짜 뉴스라고 말하고 있다. 소...
[인문/사회]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심용환
비에이블 2020-06-17 교보문고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를 읽다 보면 역사를 반드시 시대순으로 정리하거나, 주요 인물, 사건, 연도를 기억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인문/사회] 한국 정원 기행
김종길
미래의창 2020-06-05 교보문고
조선의 3대 민간 정원부터 별서·주택·별당 정원까지, 인문학적 시각으로 쓴 한국 정원 기행서 세상의 아름다운 동천과 명승, 건축물 등을 글과 사진에 담아온 인문여행가 김종길이
[인문/사회] 왜 일본은 한국을 정복하고 싶어 하는가 - 정한론으로 일본 극우파의 사상적·지리적 기반을 읽다
하종문
메디치미디어 2020-05-13 우리전자책
일본 제국은 극우파의 한국 정벌론(정한론)에서 시작되었다 일본의 조선 침략을 정당화한 ‘정한론’은 어떻게 태어났고 왜 되살아나는가? 한국과 일본이 수교한 지 벌써 55년이 지났지만, 한일 관계는 좋아지기는커녕 갈등의 골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 최근에는 대법원 강제 징용 배상 판결, 수출 규제, 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위안부’ 문제로 한일 외교가 악화일로에 ...
[인문/사회] 징비록 - 피로 쓴 7년의 지옥, 책 읽어드립니다
류성룡
스타북스 2020-03-30 우리전자책
이순신이 없었다면 전쟁에 패했을 것이고 류성룡이 없었다면 나라가 망했을 것이다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소설가 장강명은 “『징비록』은 정작 일본에서는 『조선징비록』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그 시대에 베스트셀러였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2000년대 이전까지는 잊혀진 책이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김상욱 교수는 “도로도 없고, 교통수단도 없었는데 ...
[인문/사회] 한중록
혜경궁 홍씨
스타북스 2020-03-26 교보문고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가 선정한 궁중문학의 진수!! 시아버지 영조와 남편 사도세자 사이의 갈등에서 아들 정조를 지키기 위해 남편을 버린 세자빈 홍씨 열 살에 사도세자의
[인문/사회] 하멜표류기 - 조선과 유럽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책 읽어드립니다
헨드릭 하멜
스타북스 2020-03-24 우리전자책
17세기 정작 우리는 몰랐던 조선의 모습 조선을 알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하멜표류기』 최초로 조선을 서양에 알린 13년 28일의 기록 1653년 1월 10일 네덜란드를 떠난 포겔 스트루이스(Vogel Struuijs)호는 6월 1일 자바섬의 바타비아(Batavia)에 도착했다. 선원들은 그 곳에서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한 다음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총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