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일자 샌드
인플루엔셜 2019-09-05 교보문고
홀가분한 관계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하다!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심리상담가이자 유럽인이 사랑하는 심리상담가인 일자 샌드의 관계 처방전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인문/사회] 차이나는 클라스: 과학 문화 미래 편
JTBC차이나는 클라스제작진
중앙북스 2019-09-05 교보문고
인간의 이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지식의 파노라마, 과거를 공부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대한민국의 현재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통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한마디, “질문 있습니다!”
[인문/사회] 사랑의 기술 (개정판)
에리히 프롬 저/황문수 역
문예출판사 2019-09-01 YES24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프롬이 던진 이 질문은 《사랑의 기술》이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사랑의 기술》은 1956년 첫 출간 이후 34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우리 시대의...
[인문/사회] 공감의 배신
폴 블룸
시공사 2019-08-30 교보문고
세계적인 심리학자인 폴 블룸의 공감 반대 선언 『공감의 배신』. 지금까지 우리가 절대선처럼 여기던 공감, 서로의 기쁨과 슬픔, 환희와 고통을 함께 느끼고 이해함으로써 이기심을 뛰어
[인문/사회] 나는 뉴욕의 초보 검사입니다
이민규 저
생각정원 2019-08-29 YES24
‘세상의 중심’, ‘탐욕의 최전선’ 뉴욕에서 일하는 한국인 검사의 정의 분투기“오늘도 괴물이 되지 않으려 싸우는 중입니다”300명의 직원으로부터 25억 원의 임금을 약탈한 ‘자수성가의 신화’, 사랑하는 남자에게 속아 팔려간 여자들, 매일 200명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체…… 이것은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바로 우리...
[인문/사회] 수치심 권하는 사회
브레네 브라운 저/서현정 역
가나출판사 2019-08-20 YES24
“자존감 탓은 이제 그만, 문제는 수치심에 있다!”세상이 강요하는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 나’로 사는 법두 번의 TED 강연으로 5,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미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최고의 심리 전문가 브레네 브라운은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연연해하고 자신을 부족한 존재로 인식하게 만드는 데 ‘수치심’이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
[인문/사회] 게으름 예찬
로버트 디세이 저/오숙은 역
다산초당 2019-08-19 YES24
균형 잡힌 삶의 중심에는 나를 자유롭게 하는 시간 개념이 있다정신없이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휴식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문화의 확산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은 워라밸 맞춤형 복지를 내세우며,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
[인문/사회] 공간 혁명
세라 윌리엄스 골드헤이건 저/윤제원 역
다산사이언스 2019-08-19 YES24
“공간의 힘이 내 삶을 바꾼다!”미국을 대표하는 건축평론가 세라 윌리엄스 골드헤이건은 그의 책 『공간 혁명』을 통해 독자들을 세계 곳곳은 물론 뇌 속으로까지 안내하며 건축 환경과 건축 환경 디자인은 모든 사람이, 심지어 건축가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밝힌다. 사람들은 왜 휴가지로 자연친화적인 장소를 고를까? 시골에서 자란 아이들의 정서가...
[인문/사회] 칼을 든 여자 -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도축장에서 찾은 인생의 맛!
캐머스 데이비스
메디치미디어 2019-08-14 우리전자책
편집장도 없이 야근도 불사하고 뼈 빠지게 일한 대가가 해고라니, 그것도 복도를 쿵쾅거리며 걸어 다녔다는 게 해고 사유라니! 10년 동안 사귄 애인과 헤어지고 정체불명의 치통과 불면증에 시달리던 음식 전문 기자에게 어처구니없이 날아든 해고 통보. 말 그대로 30년 인생이 바닥으로 내리꽂히는 기분을 맛본 그녀는 어느 날 창밖에서, 절묘한 타이밍에 벌레를 낚아채...
[인문/사회]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위근우 저
시대의창 2019-08-13 YES24
대중문화와 한국사회를 아우르는 ‘괄호 안의 불의’에 대한 민감하고 성실하고 단호한 싸움의 기록촛불로부터 지금까지의 2~3년이라는 시간은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가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뜻이 아니라, 불의로 인식조차 하지 못했던 ‘괄호 안의’ 기본 값이 사실은 힘으로 유지되는 모순투성이의 것이었고 이제는 이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