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이어령의 가위바위보 문명론
이어령 저
마로니에북스 2015-09-08 YES24
21세기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승패게임에서 공존게임으로!한국의 대표지성 이어령이 동아시아의 공존의 비전을 제시한다. - 아무도 이기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동양 고유의 순환형 문명론 또다시 아시아가 중국 또는 일본이 패권을 다투는 각축장이 되고 있다. 주먹과 보자기만 있는 이항대립의 동전 던지기 같은 서구식 게임으로는 과거의 중화주의, 대동아주의...
[인문/사회] 서민적 글쓰기
서민
생각정원 2015-08-31 교보문고
서른에 시작해서 마흔에 완성한 서민 교수의 좌충우돌 글쓰기 분투기! 특유의 진솔함과 유머로 언론과 출판, SNS와 학계를 평정한 서민 교수. 서울대학교 의대 시절, 소심함과 외
[인문/사회] 세상을 바꾼 질문들
김경민
을유문화사 2015-08-25 교보문고
그들이 품은 의문은 세상을 바꿨다! 사람들이 별다른 의문 없이 살았다면, 아무것도 바꾸거나 발전시키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변해 왔고 눈부시게 발전했다. 바로 질문을
[인문/사회] 파리의 생활 좌파들
목수정 저
생각정원 2015-08-21 YES24
세상을 변화시킬 질문의 노마디즘을 멈추지 마라- 21세기 좌파의 초상, 지속가능한 삶은 가능한 것일까?저자 목수정은 민주노동당에서 당직자로 일하는 동안 쉬이 지치는 한국 좌파들의 모습을 목격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이른바 좌파 정당사의 ‘리즈 시절’ 불리던 때였다. 매우 격렬하게 좌파 활동을 하던 한국 좌파들은, 좌파로서의 삶이 격렬한 만큼이나 ...
[인문/사회]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사이토 다카시 저/이정은 역
홍익출판사 2015-08-11 YES24
인생의 본질을 꿰뚫어본 니체의 잠언을 통해 세상의 난관을 헤쳐 나가는 방법을 배운다!현대인들의 삶은 하루하루가 버겁고 험난하다. 너무도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과 곳곳에서 부딪히는 난관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들을 정신없이 헤쳐 나가다 보면 어느새 길을 잃고 헤매거나 추락하기 십상이다. 그럴 때 우리 삶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니체다. 니체는 ‘...
[인문/사회]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롤프 메르클레 저/유영미 역
생각의날개 2015-08-11 YES24
나는 왜 이렇게 자존감이 낮을까? 예민하고 쉽게 상처를 받는가?남의 눈치를 보고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가? 자신감이 부족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될까 두려운가?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가짜 ‘나’를 벗어던지고 진실된 ‘나’를 대면하라.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가 롤프 메르클레의 신작.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감정사용설명서》로 국내에서...
[인문/사회] 섹스, 거짓말, 그리고 대통령
래리 플린트
메디치미디어 2015-08-10 교보문고
미국을 변화시킨 백악관 스캔들! 《허슬러》 발행인 래리 플린트와 정치사 교수 데이비드 아이젠바흐의 『섹스, 거짓말, 그리고 대통령』.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미국 건국 초기부터
[인문/사회] 에밀
장 자크 루소 저/이환 편
돋을새김 2015-08-05 YES24
인간 혁명의 중심 사상이 녹아있는 교육서!돋을새김의 푸른책장 시리즈 열한 번째 책은 장 자크 루소의 [에밀]이다. 교육서이자 철학서인 동시에 인간 성장의 내면을 기록한 보고서이기도 한 이 책은 출간된 지 2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 지침서로 제일 먼저 손꼽히는 책이다. [에밀]에는 아이가 탄생하는 순간부터 성년기, 그리고 배우자를...
[인문/사회] 태양계 연대기
원종우 저
유리창 2015-07-31 YES24
현대의 건축기술로도 불가능한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어떻게 건설됐을까? UFO 현상의 진실은 무엇일까? 고대 암벽화에 나타난 우주인 혹은 외계인 모양의 그림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이런 궁금증이 이 책의 출발이다. 고고학 유물, 고대사 관련 도서, 고대 문학작품, 성서에 현대 천문학 연구 성과까지 섭렵한 저자는 마침내 엄청난 가설을 세웠다. BC. 1만 500...
[인문/사회] 나의 유럽 나의 편력
이광주 저
한길사 2015-07-28 YES24
역사학자 이광주가 우러러 받든 14인의 마에스트로 “아벨라르, 에라스뮈스, 몽테뉴, 괴테, 부르크하르트, 하위징아, 마이네케, 츠바이크, 스펜더, 발레리, 모리스, 클림트, 디트리히, 베토벤.” 이들 14인은 인문학적 교양과 폭넓은 취향, 인간적 품위를 두루 갖춘 보편적 교양인이다. 그 시대를 휩쓴 교리나 이념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정신, 전인적全人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