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난 네 편이야
심상정 저
인플루엔셜 2017-11-30 YES24
세상에 맞서 당당하게 살고 싶은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이야기“정말 끝까지 갈 수 있을까?”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일으키며 끝까지 2017년 5월 19대 대선을 치른 심상정. 득표는 주요 다섯 후보 중 꼴찌였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엄청난 후원금이 쏟아지고,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모의 대선 당선증을 보내 주는 등 그에게 박수와 격려가 끊이질...
[인문/사회] 애프터 피케티
토마 피케티 등저/유엔제이 역
율리시즈 2017-11-30 YES24
하버드대학교 3년간의 특별 기획 프로젝트!21세기 최고의 화두, ‘부의 불평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30개국 이상에서 220만 부가 넘게 팔린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은 최근 경제사에서 가장 광범위한 논의가 이루어진 책이다. 단, 세계적 화두를 던져놓은 이 책이 불평등과 경제를 다룬 방식과 분석은 정말 정확한가? 출간 당시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
[인문/사회] 애착수업
오카다 다카시
푸른숲 2017-11-30 교보문고
“위험한 애착과 안정된 애착은 어떻게 다른가 일본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애착 연구의 일인자가 20년 넘게 수천 명을 치료하며 확인한 나를 지키고 일상을 보살피는 법
[인문/사회] 100년전 우리가 먹은 음식
백석
가갸날 2017-11-30 교보문고
100년전으로 떠나는 음식 문학 기행 100년 전만 해도 서울 사람들은 냉면을 몰랐다. 불고기도 1920년대 중반이 되어서야 등장한다. 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였던 음식점이 폭발
[인문/사회] 모든 지식의 시작1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허진모 저
미래문화사 2017-11-30 YES24
풀리지 않는 모든 것들을 역사 위에 올려놓고 답을 구하라! 쉽고 재미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명쾌한 역사 입문서 역사는 더 많은 과거를 알아내는 것보다 밝혀진 것의 왜곡을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과거의 잘못된 점과 실수, 부끄러운 사건을 낱낱이 밝히는 것이야말로 역사를 제대로 이용하는 길이다. -중략- ‘옛날에’ 우리는 지금보다 더 행복했을지도 모른다. ...
[인문/사회] 1밀리미터의 희망이라도
박선영 저
스윙밴드 2017-11-30 YES24
우리는 정의롭고 정당하게 잘 살 수 있는가「인간과 괴물 사이」「약자가 약자를 혐오할 때」「유아인을 국회로」「보복사회와 그 적들」등의 칼럼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한국일보 박선영 기자의 시대진단서. 정치, 사회, 경제, 교육, 페미니즘 분야를 휘젓고 있는 숱한 갈등 이슈들을 분석하고,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조건이 뿌리째 흔들리는 ...
[인문/사회] 러시아 혁명사 강의
박노자 저
나무연필 2017-11-30 YES24
2017년 러시아 혁명 100주년소련에서 태어나 페레스트로이카를 살아낸 한국사학자가 읽어낸러시아 혁명의 실제와 현재적 의미!소련의 레닌그라드(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자랐고 페레스트로이카를 거쳐 러시아연방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귀화한 역사학자 박노자, 그는 과연 러시아 혁명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이론가로서의 시각에 경험적 관찰까지 더해진 독특...
[인문/사회] 사극으로 읽는 한국사
이성주
애플북스 2017-11-28 교보문고
역사를 드라마로 배운 당신을 위한 책! 우리는 흔히 드라마를 통해 인생을 배운다고 말한다. 그만큼 드라마 속에는 인간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다. 그리고 재미있다. 사극은 우리 조
[인문/사회] 전도여왕의 전도 레시피
박인숙 저
두란노 2017-11-27 YES24
오늘도 누군가는 구원을 기다린다‘백발백중 전도 레시피’로 마음을 사라때와 장소, 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활용할 수 있는 미니 활용북 포함“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말씀대로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복음 전파에 대한 사명을 받았다. 하지만 현실은 전도에 부담...
[인문/사회] 옷으로 읽는 중국문화 100년
위안저, 후웨 저/김승일, 정한아 역 저
선 2017-11-24 YES24
옛 시에 이르기를 “구름을 보면 옷이 생각나고, 꽃을 보면 얼굴이 떠오른다.”라고 했다. 구름을 생각하든 꽃을 생각하든 사실은 모두 인간의 욕망이 투영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옷은 생필품이면서도 예술적인 면이 요구되고 미학적인 면이 추구되는 대상으로, 인간의 문명사와 문화사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웬만한 글재주만으로 옷에 관한 책을 쓴...